Keem Jaei


김재이는 원단의 형태와 구조를 예찬하고 작업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몸이라는 구조적 관점에서 배치하고 연결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며 옷이라는 형태를 이질적인 질감의 혼합으로서 텍스타일을 개발하기도 한다.
또한 몸의 윤곽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 동양의 평면적 패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Jaei Store를 운영 중이며 미술관 등의 문화기관 굿즈도 개발한다.


Layers


레이어스는 그래픽 디자이너 채병록과 패브릭 디자이너 김재이의 프로젝트 팀명이다. 주된 활동은 삶의 모습과 문화적 자산, 지역의 성질 등을 다층적으로 해석하고 시각 언어로 제안하며, 동시에 텍스타일과 가먼츠의 형태로 만들어 낸다. 
채병록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2014년부터 디자인 스튜디오 CBR Graphic을 운영해왔다. 포스터라는 매체를 통해 개념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일종의 시각 실험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단체나 기업과 협업 활동도 한다. 

그의 작품은 빅토리아 앤 앨버트 미술관(V&A Museum), 뮌헨 국제디자인박물관(Die Neue Sammlung) 그리고 국립한글박물관에 영구소장 되었으며 전시되고 있다. 작품 활동과 더불어 대학에서 타이포그래피와 그래픽 디자인 강의도 진행한다.